일반진료
충치 · 신경치료 · 사랑니 · 잇몸 · 보철 · 턱관절
충치는 언제 때우고 언제 씌우나요?
충치가 법랑질과 상아질 범위에 머물고 남은 치아 구조가 충분하면 레진이나 인레이로 메웁니다. 충치 범위가 넓어 치아를 감싸 줄 벽이 부족하거나 신경치료를 마친 치아는 크라운으로 씌워 깨지지 않게 보호합니다.
판단 기준은 통증 유무가 아니라 남은 치아 구조의 양입니다. 아프지 않아도 충치가 넓게 퍼졌다면 씌워야 하고, 시린 느낌이 있어도 범위가 작으면 메우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단계 | 상태 | 일반적인 치료 |
|---|---|---|
| 1단계 · 법랑질 | 치아 가장 바깥층에 국한.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 불소 도포나 경과 관찰, 범위에 따라 레진 |
| 2단계 · 상아질 | 안쪽 층까지 진행. 찬 것에 시린 증상이 생깁니다. | 레진, 인레이 |
| 3단계 · 치수 | 신경까지 감염. 지속적인 통증이 나타납니다. | 신경치료 후 크라운 |
| 4단계 · 치근단 | 뿌리 끝 주변 뼈까지 염증이 퍼진 상태입니다. | 신경치료 또는 발치 후 수복 |
레진
치아 색과 비슷한 재료로 충치 부위를 메웁니다. 한 번 방문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 5세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의 영구치는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인레이 · 온레이
충치 범위가 넓을 때 본을 떠 제작한 수복물을 붙입니다. 씹는 힘을 받는 어금니에 주로 사용합니다.
크라운
남은 치아 구조가 부족하거나 신경치료를 마친 치아를 전체로 감싸 깨짐을 막습니다.
신경치료를 하면 치아를 살릴 수 있나요?
신경치료는 충치나 외상으로 감염된 치수를 제거하고 내부를 소독해 채운 뒤 자연치아를 남기는 치료입니다. 뿌리 주변 뼈까지 손상이 심하거나 치아가 세로로 깨진 경우에는 살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면 검사합니다
-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는 경우
- 찬물·뜨거운 물에 통증이 오래 남는 경우
-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 잇몸에 고름집이 잡히거나 치아 색이 어두워진 경우
치료 후에는 씌웁니다
신경치료를 마친 치아는 내부가 비어 있고 영양 공급을 받지 못해 씹는 힘에 쉽게 깨집니다. 그래서 치료 후에는 대부분 크라운으로 씌워 보호합니다. 씌우지 않고 오래 두면 치아가 세로로 갈라져 발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료 횟수는 뿌리 개수와 감염 정도에 따라 다르며, 여러 번 나누어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니는 꼭 빼야 하나요?
모든 사랑니를 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똑바로 나서 위아래가 잘 맞물리고 칫솔질이 닿는다면 두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스듬히 누워 있거나 잇몸에 덮여 반복해서 붓는 경우에는 발치를 권합니다.
발치를 권하는 경우
비스듬히 누워 앞 어금니를 밀고 있는 경우, 잇몸에 일부만 덮여 반복해서 붓는 경우, 사랑니 때문에 앞 어금니에 충치가 생긴 경우, 칫솔이 전혀 닿지 않는 위치인 경우입니다.
지켜봐도 되는 경우
완전히 똑바로 나서 위아래가 맞물리고 칫솔질로 관리가 되는 경우입니다. 다만 관리 상태가 달라질 수 있어 정기 검진에서 다시 확인합니다.
발치 전 3D CT로 확인합니다
아래턱 사랑니는 뿌리가 하치조신경과 가까운 경우가 있습니다. 파노라마 사진만으로는 겹쳐 보여 실제 거리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필요하면 3D CT로 신경과의 위치 관계를 확인한 뒤 발치 방법을 정합니다. 위턱 사랑니는 상악동과의 관계를 함께 봅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는데 스케일링만 하면 되나요?
잇몸 경계 위쪽 치석만 문제라면 스케일링으로 정리됩니다. 다만 잇몸 안쪽 깊은 곳까지 치석이 내려가 잇몸뼈가 녹기 시작했다면 잇몸 속을 긁어내는 치료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 단계 | 상태 | 치료 |
|---|---|---|
| 치은염 | 잇몸에만 염증. 붓고 피가 나지만 잇몸뼈는 아직 정상입니다. | 스케일링, 칫솔질 교육 |
| 초기 치주염 | 잇몸 주머니가 깊어지고 잇몸뼈가 조금씩 녹기 시작합니다. | 잇몸 깊은 부위 치석 제거 |
| 중등도 치주염 | 잇몸뼈 소실이 진행되고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 치주 소파술 등 추가 처치 |
| 중증 치주염 | 잇몸뼈가 많이 녹아 치아 유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잇몸 수술 또는 발치 후 수복 검토 |
녹은 잇몸뼈는 저절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잇몸치료의 목표는 잃은 뼈를 되살리는 것이 아니라 진행을 멈추고 남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증상이 없을 때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 19세 이상은 스케일링이 연 1회 건강보험 대상입니다.
보철과 틀니는 어떻게 정하나요?
보철과 틀니는 상실된 치아의 개수와 위치, 남은 치아와 잇몸뼈의 상태에 따라 정합니다. 한두 개가 빠졌다면 임플란트나 브릿지를, 여러 개가 빠졌거나 남은 치아가 적다면 틀니를 검토합니다.
크라운
치아 구조가 많이 손상되었지만 뿌리는 남아 있을 때 전체를 씌웁니다.
브릿지
양옆 치아를 삭제해 다리를 걸어 연결합니다. 치료 기간이 비교적 짧습니다.
부분 틀니
남은 치아에 걸어 사용하는 탈착식입니다. 매일 분리해 세척해야 합니다.
완전 틀니
치아가 남지 않은 경우 잇몸 전체에 얹어 사용합니다. 만 65세 이상은 건강보험 대상입니다.
틀니는 사용하면서 잇몸뼈 모양이 변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맞춤 조정이 필요합니다. 헐거워진 채로 오래 쓰면 잇몸에 상처가 생기거나 잇몸뼈가 더 빨리 줄어들 수 있습니다.
턱에서 소리가 나고 입이 잘 안 벌어집니다
턱관절 장애의 흔한 증상입니다. 관절 원판의 위치 이상, 저작근 긴장, 이갈이나 이 악물기 습관 등 원인이 여러 가지여서 먼저 원인을 확인한 뒤 관리 방법을 정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딸깍 소리나 마찰음이 나는 경우
- 입이 예전만큼 크게 벌어지지 않는 경우
- 턱 주변이나 관자놀이가 뻐근하고 두통이 함께 오는 경우
- 아침에 일어났을 때 턱이 뻣뻣한 경우
- 딱딱한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있는 경우
관리 방법
습관 조절이 먼저입니다. 이 악물기, 한쪽으로만 씹기, 턱 괴기 같은 습관을 확인하고 조절합니다. 여기에 물리치료와 장치 치료를 상태에 따라 적용합니다. 연세내일치과 지축은 턱관절 치료기 PHL-1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되었을수록 회복에 시간이 더 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인과 경과에 따라 결과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일반진료 자주 묻는 질문
충치가 법랑질과 상아질 범위에 머물고 남은 치아 구조가 충분하면 레진이나 인레이로 메웁니다. 충치 범위가 넓어 치아를 감싸 줄 벽이 부족하거나 신경치료를 마친 치아는 크라운으로 씌워 깨지지 않게 보호합니다. 판단 기준은 통증 유무가 아니라 남은 치아 구조의 양입니다.
신경치료는 충치나 외상으로 감염된 치수를 제거하고 내부를 소독해 채운 뒤 자연치아를 남기는 치료입니다. 뿌리 주변 뼈까지 손상이 심하거나 치아가 세로로 깨진 경우에는 살리기 어려울 수 있어, 방사선 검사로 상태를 확인한 뒤 판단합니다.
모든 사랑니를 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똑바로 나서 위아래가 잘 맞물리고 칫솔질이 닿는다면 두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스듬히 누워 있거나 잇몸에 덮여 반복해서 붓는 경우, 앞 어금니에 충치를 만드는 경우에는 발치를 권합니다.
잇몸 경계 위쪽 치석만 문제라면 스케일링으로 정리됩니다. 다만 잇몸 안쪽 깊은 곳까지 치석이 내려가 잇몸뼈가 녹기 시작했다면 잇몸 속을 긁어내는 치료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검진에서 잇몸 주머니 깊이를 재어 구분합니다.
턱관절 장애의 흔한 증상입니다. 관절 원판의 위치 이상, 저작근 긴장, 이갈이나 이 악물기 습관 등 원인이 여러 가지여서 먼저 원인을 확인합니다. 습관 조절과 물리치료, 장치 치료를 상태에 따라 적용하며, 증상이 오래되면 회복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