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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역 치과 치근 우식, 뿌리 충치의 원인과 치료

잇몸 퇴축으로 드러난 치아 뿌리에 발생한 치근 우식의 진행 과정을 설명하는 이미지

치근 우식이란 잇몸 퇴축으로 구강 내에 노출된 치아 뿌리 표면에 발생하는 충치를 말하며, 흔히 뿌리 충치라고도 부릅니다. 씹는 면에 생기는 일반적인 충치와는 발생 조건과 진행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가 누렇거나 어둡게 변하고 표면이 살짝 파인 듯 느껴진다면, 단순 착색이 아니라 충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송역 치과 연세내일치과의원 지축은 중장년층 검진 시 치아 뿌리와 잇몸 경계 부위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본 칼럼에서는 치근 우식이 생기는 원리부터 치료와 관리까지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치아 뿌리에는 왜 충치가 더 잘 생기나요

치아의 머리 부분은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인 법랑질이 보호하고 있지만, 뿌리 표면에는 법랑질이 없습니다. 백악질이라는 얇은 층과 그 아래 상아질이 곧바로 노출되는 구조입니다.

이 차이는 산에 대한 저항성에서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법랑질은 구강 내 산도가 pH 5.5 이하로 내려가야 녹기 시작하는 반면, 뿌리 표면은 pH 6.2에서 6.7 수준에서도 손상이 시작됩니다.

또한 뿌리 표면은 보호층의 두께가 얇아 우식이 신경까지 도달하는 거리가 짧습니다. 같은 식습관과 양치 습관을 유지하더라도 뿌리가 노출된 사람에게 충치가 더 쉽게 생기는 이유입니다.

치근 우식은 어떤 사람에게 잘 생기나요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치주 치료 이후입니다. 염증으로 부어 있던 잇몸이 치료 후 정상적으로 가라앉으면서 가려져 있던 뿌리가 드러나는데, 이는 예측되는 변화이지만 이 시점부터 관리 방식이 달라져야 합니다.

고혈압약, 이뇨제, 항우울제 등 구강 건조를 유발하는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위험이 높아집니다. 침은 산을 씻어 내고 중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침 분비가 줄면 이 방어 기능이 함께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 부분틀니의 걸쇠가 닿는 치아가 있는 경우, 보철물이 많은 경우, 만 60세 이상 연령층에서도 발생 빈도가 높아 정기 확인이 권장됩니다.

뿌리 충치는 일반 충치와 무엇이 다른가요

가장 큰 차이는 진행 방향입니다. 씹는 면의 충치가 홈을 따라 깊게 파고드는 것과 달리, 뿌리 충치는 치아 목 부위를 따라 옆으로 넓게 퍼집니다. 뚜렷한 구멍 없이 표면 색만 갈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아 발견이 늦어지기 쉽습니다.

통증도 늦게 나타납니다. 연령이 높아지면 신경관이 좁아져 자극 전달이 둔해지므로, 시린 증상을 느낀 시점에는 이미 우식이 신경 근처까지 진행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옆으로 번진 우식이 치아를 한 바퀴 두르면 치아 머리 부분이 통째로 부러지는 파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씹는 면 충치와 뿌리 충치의 진행 방향과 발생 부위 차이를 비교한 그림

치근 우식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표면 변색만 있는 초기 단계라면 고농도 불소 도포와 관리 습관 교정으로 진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치아 삭제 없이 관리가 가능한 단계이므로 이 시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우식이 얕게 파인 경우에는 손상 부위를 정리한 뒤 수복하며, 불소를 서서히 방출해 재발 억제에 도움이 되는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식이 넓고 깊게 진행되어 신경까지 도달했다면 신경치료 후 크라운으로 치아를 보호합니다.

치근 우식 치료가 까다로운 이유는 위치에 있습니다. 병소가 잇몸 경계에 걸쳐 있으면 침과 삼출물로 인해 접착이 불리해지므로, 필요 시 잇몸을 살짝 젖히거나 압배사를 넣어 건조한 시야를 확보한 뒤 진행합니다. 이 과정이 생략되면 수복물 경계에서 조기 탈락이나 재발이 생기기 쉽습니다.

치근 우식의 초기 불소 도포부터 수복, 신경치료까지 단계별 치료를 정리한 그림

치료 후 재발을 막으려면 어떻게 관리하나요

뿌리 충치는 관리 소홀보다 잇몸 퇴축이라는 조건 변화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달라진 조건에 맞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칫솔은 잇몸 경계에 45도 각도로 대고 짧게 진동하듯 닦는 방법이 권장되며, 과도한 힘으로 옆으로 문지르면 오히려 뿌리 표면이 마모될 수 있습니다. 넓어진 치아 사이 공간에는 치실보다 치간칫솔이 효과적인 경우가 많고, 불소 농도 1,450ppm 치약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당분 섭취는 총량보다 횟수가 중요합니다.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은 구강이 산성으로 유지되는 시간을 늘려 뿌리 표면의 손상을 가속합니다. 치료 결과와 진행 속도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정기 검진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치간칫솔과 불소 치약을 이용한 치근 우식 재발 예방 관리법을 안내하는 그림

의료진 소개

대표원장 신동일

  •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 前) 우리아이들병원 구로본원 치과 과장

진료 안내

치근 우식은 잇몸이 내려가 노출된 뿌리 표면이 약한 산에도 녹으면서 옆으로 조용히 번지는 충치로, 초기 발견과 조건에 맞는 관리가 치료의 핵심입니다. 삼송역 치과 연세내일치과의원 지축은 지축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9분, 지에스프라자 4층에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과 전문의가 진료하며, 월·수요일은 20:30까지 야간진료를 운영해 퇴근 후 검진도 가능합니다. 치아 목 부위의 색 변화가 착색인지 우식인지 확인을 원하시면 02-6478-2828 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으로 검진 상담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목록으로 02-6478-2828 상담
안내 이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실제 진단과 치료 방법은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모든 치료에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고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내원하여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잇몸 경계 부위를 45도 각도로 부드럽게 닦고, 치간칫솔과 고농도 불소 치약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당분을 자주 섭취하는 습관을 줄이고 정기 검진으로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약을 뱉은 뒤 물 헹굼을 최소화하면 불소가 치아 표면에 오래 남아 표면 강화에 유리합니다. 뿌리가 노출된 분들에게 특히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수복물의 경계 부위는 재발이 잦은 위치입니다. 그래서 수복 후에도 불소 도포와 정기 점검을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잇몸 퇴축, 구강 건조, 보철물 등 위험 요인이 있다면 6개월보다 짧은 3~4개월 간격이 권장됩니다. 위험 요인이 없더라도 연 1~2회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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