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씹는 면 홈의 까만 점은 음식 색이 밴 착색일 수도, 충치일 수도 있습니다. 색만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워 표면이 단단한지 무른지, 점 둘레가 하얗게 탁해졌는지, 찬 것에 시린지, 방사선 사진에서 홈 아래로 퍼졌는지를 함께 봅니다. 착색이라면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고, 충치라면 범위에 따라 지켜보거나 메우는 치료를 정합니다.
※ 이미지는 설명을 위한 도식입니다. 실제 의료진·시설·환자 사진이나 치료 결과가 아닙니다.
어금니 홈에는 왜 까만 점이 잘 생기나요?
홈이 좁고 깊습니다
어금니 씹는 면에는 좁고 깊은 홈이 여러 갈래로 나 있습니다. 칫솔모가 홈 바닥까지 닿기 어려워 음식 색과 세균막이 머물기 쉽습니다. 같은 이유로 충치도 이 홈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의 점과 속의 범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홈에서 시작한 충치는 입구는 좁고 안쪽 층에서 옆으로 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겉에 보이는 점은 작아도 속은 넓을 수 있고, 반대로 점은 진해도 표면에만 머문 착색일 수도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착색과 충치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 구분 | 색과 모양 | 표면 | 증상 | 일반적인 대응 |
|---|---|---|---|---|
| 착색 | 홈을 따라 가늘게 까맣거나 갈색 | 단단하고 매끈함 | 없음 | 치료 없이 관찰, 필요하면 표면 정리 |
| 진행이 멈춘 충치 | 진한 갈색이나 검은색, 오래 변화 없음 | 단단함 | 대개 없음 | 정기 검진에서 변화 관찰 |
| 진행 중인 충치 | 점 둘레가 하얗게 탁하거나 회색빛으로 번짐 | 무르거나 기구가 걸림 | 찬 것이나 단 것에 시릴 수 있음 | 범위를 확인한 뒤 메우는 치료 |
표는 일반적인 모습을 정리한 것이며, 한 치아에 착색과 충치가 함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충치로 확인된 뒤의 단계별 치료는 충치치료 안내에 정리돼 있습니다.
방사선 사진이 필요한 경우
겉에서 보이는 점은 작은데 시린 증상이 있거나, 치아 사이처럼 눈으로 보기 어려운 자리가 의심될 때는 방사선 사진으로 안쪽 범위를 확인합니다. 사진이나 눈으로는 색만 보일 뿐 표면이 단단한지, 안쪽으로 퍼졌는지는 알기 어려워, 정확한 판단은 진료실에서 직접 확인한 뒤에 할 수 있습니다.
아이 어금니에 까만 점이 보이면 어떻게 하나요?
아이의 영구 어금니는 나온 지 얼마 안 된 시기에 홈이 깊고 표면이 약해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충치가 없는 건강한 영구 어금니라면 홈을 미리 메워 음식물이 끼지 않게 하는 실란트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만 18세 이하는 제1·2대구치 총 8개 영구치에 실란트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이미 충치가 생긴 치아는 대상이 아닙니다. 자세한 기준은 어린이 치과 보험 안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진료실에서는 어떤 순서로 보나요?
| 순서 | 하는 일 |
|---|---|
| 1. 눈으로 확인 | 점의 색과 모양, 둘레가 하얗게 탁해졌는지 확인 |
| 2. 표면 확인 | 표면이 단단한지, 무른지 확인 |
| 3. 증상 확인 | 찬 것이나 단 것에 시린지, 씹을 때 불편한지 여쭘 |
| 4. 방사선 확인 (필요할 때) | 홈 아래나 치아 사이로 퍼졌는지 확인 |
| 5. 설명 | 지금 치료할 자리와 지켜볼 자리를 나눠 설명 |
검진에서 찍은 사진을 화면에 띄워 까만 점마다 치료할 자리인지 지켜볼 자리인지 나눠 보여 드립니다. 지켜보기로 한 점은 다음 검진 때 같은 자리를 다시 비교합니다. 
진료시간과 오시는 길
-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로 86 지에스프라자 4층 402~405호 (3호선 지축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9분)
- 진료시간: 월·수 09:30~20:30 (야간진료) / 화·목·금 09:30~18:30 / 토·일 09:30~14:00 (점심시간 없음) / 평일 점심시간 13:00~14:00 / 공휴일 휴진
- 주차: 지에스프라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시간과 요금은 방문 전에 문의해 주세요.
- 전화: 02-6478-2828
이 글은 어금니 홈의 까만 점을 구분하는 일반적인 기준을 설명한 것입니다. 충치 여부와 치료 방법은 검진 결과에 따라 사람마다 다릅니다.